[AWS] AWS StartUps Activate 온보딩 프로그램 DAY 1

 

 

아산나눔재단에서 제공하는 AWS 온보딩 프로그램에 다녀오게 되어 오늘 들은 내용의 짧은 기록.

AWS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해야 해서 두려움이 너무 큰데, 이런 웨비나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다.

 

다음주까지 총 2회차인데 간단하게 내가 집중해서 듣고 메모한 것들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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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주 목표

⇒ 고정 비용 감소

 

Activate Program은 이미 투자 받은 스타트업과 투자 받은 이력이 없는 스타트업 두 가지로 신청 조건이 나뉜다.

신청 승인이 되고 나면 console 을 통해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AWS 는 종량제다.

웨비나 내내 '내가 사용한 만큼Pay As You Go' 이라는 것을 상당히 강조했다. 

종량제의 의미를 전깃세나 수도세와 같은 것이라고 비교해주어서 이해하기 편했다.

 

이런 종량제를 on Demand 서비스(주문형 서비스) 라고 하는데

이 서비스 방식의 장점으로 

 

- 초기비용 없음

- 운영비용 절감

- 탄력적인 운영

- 속도 및 민첩성

- 비즈니스에 집중

- 글로벌 확장 가능

 

여섯가지를 들었다.

 

이 여섯가지 장점 전부 스타트업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주요 서비스로는 우리도 사용하고 있는  EC2  가 있는데,

EC2는 그야말로 컴퓨터고 Elastic Computer Cloud의 약자로 E하고 C가 2개라고 EC2란다 참나

EC2는 마이크로소프트(경쟁사라고 불렀다)에서는 VM Virtual Machine 가상 머신인데

장점으로는 

 

- 재구성 가능 (-> 이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용량을 확장/축소할 수 있음

- 초당 과금 체계

 

이렇게 세 가지를 이야기 했다.

 

성능이나 메모리 같은 기준에 따라서 컴퓨터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스토리지인  S3  도 Simple Storage Sevice의 약자로 (참나2)

Lambda의 오리진 역할을 한다는데 결국에는 그냥 하드디스크 같은 것이었다.

저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버켓bucket을 형상화 한 아이콘을 사용하는데 

 

S3는 

 

- 모든 타입의 데이터(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 파일 공유가 쉽고

- 사용한 만큼만 지불(기가바이트 단위) 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다. 

 

그리고 전 세계에 몇 백개의 POP 서버를 두고 있는 CDN인  CloudFront  서비스도 있었는데

 

- 컨텐츠(이미지, HTML과 같은 정적 파일)을 캐싱하여 성능을 가속화 시키고

- AWS의 EC2와 같은 서비스들 간의 전송 비용이 무료이며

- DDos 공격을 방어하는 프로그램 또한 제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RDS  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중에 하나인데

이건 정직하게 Relational Database Service의 약자로 완전 관리형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을 강조했다.

 

- AWS AURORA라는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제공하고

- 이중화가 가능해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할 수 있다

 

는 두 가지의 장점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다른 스타트업들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프리티어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대부분의 AWS 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따라서 AWS의 제품들은 MVP(최소 요구 사항 Minimum viable product)를 맞추는데 최적의 도구다.

 

정도가 오늘 듣고 메모한 내용이다.

나머지는 빌링 그러니까 과금에 대한 내용인데 이건 내가 C레벨도 아니고 굳이 집중해서 들을 필요가 없어서 (전 데브옵스도 아니고요..) 흘려 들었다. 

 

텀블러 주셔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고 행복했고

스티커도 짱 예뻐서 벌써 어디다 붙이지 설렐 뿐....

다음주에도 맛난 간식과 함께해주셨으면.. 텀블러 하나 더 주셨으면..